자동차 앞유리 습기 제거방법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자동차 앞유리 습기 제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앞유리에 습기가 차게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 되는데요.

특히 겨울철에 이러한 현상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자동차 밖은 춥고 안에는 따뜻하여서

온도차로 인하여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겨울철에 김서림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

창문을 조금 내리고 운전을 하시거나

자동차 외부 공기 순환 버튼을 이용

하셔서 외부와 온도를 비슷하게 유지

하시면 김서림은 제거 됩니다.

저는 에어컨과 히터를 켜서 미지근한

바람을 앞유리쪽에 나오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효과가 좋습니다.

여름에도 가끔 앞유리에 습기가 찰때가

있는데요. 특히 장마철에 비가 오면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외부 온도가 차량 내부

온도보다 낮기 때문인데요. 이럴때에는

와이퍼를 사용해도 안쪽에서 습기가

찬 것이라서 소용이 없습니다.

비가와서 창문을 열수 없으니 부채 

그림이 새겨진 버튼과 에어컨을 함께

사용하거나 에어컨과 히터 중간으로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도록 해서 틀어

놓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앞유리에 습기가 차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수건이나 걸레에 주방 세제를 묻혀서

유리창 내부를 닦아준 후 3~5분 후에

마른 걸레로 한번 닦아주시면 됩니다.

주방 세제가 코팅제 역할을 해서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해줍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오일을 발라놓는

것인데요.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기 

때문에 습기가 잘 차지 않고 앞유리와

사이드미러에 오일을 발라놓으시면 비가

올때에 빗물이 굴러내려가서 시야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이상 자동차 앞유리 습기 제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유리, 특히 앞유리에 습기가 차게되면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사고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시고 안전운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