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4가지

오늘은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분들은 한달에 한번씩 생리를

하게 되는데요.

생리가 늦어지거나 길어지거나 불규칙적으로

변할때에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일반적인 주기는 24~32일 정도입니다.

사람마다 주기는 다르지만 보통이 

이정도이고 조금 짧을수도 있고 길수도

있습니다.

생리주기는 생리를 시작한 날로부터 다음

생리 전날까지입니다.

요즘은 어플을 이용해서 많이 체크하시는

경우가 많으시죠.

생리주기가 조금 짧거나 길어도 꾸준하고

양에도 크게 문제가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생리가 하루 이틀 늦어지기도 하는데 

갑자기 일주일 늦어지고 일주일 이상

늦어지게 되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첫번째.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을때에는

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게 되고 생리가

늦어지게 됩니다.

물론 피로가 많이 쌓여있을때도 생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두번째. 체중변화

여성분들은 특히 다이어트를 자주 하시는데요.

여름에는 더 많이 다이어트를 하게되죠.

갑자기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셔서

체중변화가 생기게 되면 생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체중을 급격하게 줄이기 위해서 식사를

하지 않게 되면 영양공급이 불균형하게 

되면서 호르몬 분비에 안좋은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봄이나 여름사이에

생리가 늦어지는 현상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세번째. 갑상선 질환

갑상선 질환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생리주기가 일정한 편인데요.

두달 정도 일주일 이상씩 생리주기가

밀려서 병원을 방문하였더니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호르몬이 불규칙해져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약을 복용한 이후에는 다시 정확한 주기로

돌아왔습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증상이 여러번 반복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 자궁질환

자궁에 염증이 생기거나 자궁 내부가 차가워

지면서 근종이 발생하는 경우 등 여러가지

자궁질환에 의해서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자궁질환을 계속 방치하게 되면 생리가

점점 불규칙적으로 되고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당연하겠지만 임신이나 컨디션 저하,

약물복용,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도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무리하게 하지 마시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시면서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피로를 풀어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리가 계속 늦어진다면 병원을 꼭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