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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증상 및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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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증상 및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살인진드기라고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는


2015년부터 뉴스에 여러번 등장을 했습니다.


살인진드기는 여름철 6, 7, 8월에 많이 


보이고 피해를 보는 분들도 가장 많을


때입니다.





크기는 2~3mm 정도로 아주 작고 갈색빛을


띄며 주로 들이나 산, 풀밭 등에 서식합니다.


살인진드기에 물려서 사망하는 분들까지


있으니 미리 예방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인진드기에 물리면 약 1~2주 정도 잠복기가


있고 이후에 식욕저하나 설사, 복통, 구토, 발열,


전신 쇠약감, 근육통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운데 검정색으로 피가 고인 자국이


생기고 여러번 물린 경우에는 상처가 여러개


생기게 됩니다.


살인진드기에 물렸다고 해서 모든 분들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니고 면역체계가


불안정한 아이들이나 노인 분들, 면역력이 약해진


분들에게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면역체계가 튼튼한 분들은 살인진드기에 


물린다고 하더라도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살인진드기는 피부에 고정하고 오랜시간을


흡혈을 합니다. 이때에는 바로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급하게 제거 하다가 살인진드기가


피부를 뚫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어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안전하게 


제거를 하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까지 살인진드기 백신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름에는 산이나 풀밭, 들 같은 곳을 많이가고


캠핑도 많이 다니실텐데요.


긴 옷을 착용하고 해충기피제를 뿌리고 양말과


하의 사이로 살인진드기가 들어올수도 있으니


바지를 양말안에 넣는 것도 좋습니다.



야외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을때에는 물린자국이


없는지 확인을 하고 깨끗하게 씻어주셔야 합니다.


야외나 공원, 산 등에 다녀오셨다가 2주 이내에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면 바로 병원을 방문


하셔서 정확한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살인진드기는 사람 뿐만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위험하기 때문에 애완견과 산책을 한 후에는


깨끗하게 씻겨주기고 잘 관리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살인진드기 물진자국 증상 및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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