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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냉증가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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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한 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게 되는데요.

 

생리 전에는 여러가지 몸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으로 몸에 변화가 생기면서

 

조금 예민해지기도 하는데요.

 

생리전 냉증가도 호르몬으로 인한

 

몸의 변화중 하나의 증상입니다.

 

생리 전후에 분비물이 증가하는 것은

 

정상적인 변화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상적인 냉은 색이 없고 냄새가 없는데요.

 

냉은 약산성이기 때문에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냉의 색이 조금 특이하고 심한 냄새가

 

난다면 질염을 의심 해보셔야 하는데요.

 

저도 질염으로 고생할때 유독 생리전에

 

냉이 증가하고 질염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저는 칸디다질염이였는데요.

 

하얀색 덩어리가 나오고 가렵고 냄새도 나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생리전 2~3일 전부터 생리 후 2~3일은

 

질염으로 고생을 했는데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생리 기간에는

 

항상 재발을 했었죠.

 

병원에서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라고요.

 

질염은 감기와 비슷해서 면역력이 약해지면

 

또 금방 재발하게 됩니다.

 

냉이 평소와는 다르게 흰색이나

 

초록색, 노란색 등의 색깔이 나고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질염을 의심 해보시고

 

병원을 방문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색이 없는 냉이라도 물 같은 냉이 흐르면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의심 해보셔야 하는데요.

 

트리코모나스질염은 성병이기 때문에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칸디다질염은 곰팡이균인데요.

 

저는 병원을 다녀도 생리 기간에 계속

 

재발하고, 몸이 조금만 힘들어도

 

다시 재발 했는데요.

 

칸디다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속옷 며칠만 입지말아 보세요.

 

 

원피스나 시원한 바지 입고 지내보시면

 

확실히 증상이 나아지는 것을 느끼실거예요.

 

저도 집에서 원피스를 입고 지냈는데요.

 

그 이후로 3년이 지났는데 다행히

 

재발하지 않고 있네요.

 

질염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모르실텐데요.

 

정말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항상 신경이 쓰이고요.

 

 

질염인지 확실하지 않은데

 

병원가기도 조금 꺼려지는데요.

 

요즘에는 질염 테스트기도 있더라고요.

 

질염테스트기 추천드려요.

 

>>>질염 테스트기 구입하기<<<

 

세균성 질염, 칸디다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테스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테스트를 해봤는데 양성이

 

하나라도 나왔다면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꼭 파트너와 같이

 

치료를 받으세요.

 

오늘은 생리전 냉증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생리전에 냉증가는 정상적인 몸의

 

변화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냉에서 냄새가 나거나 색깔이 이상하거나

 

가려우시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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