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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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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은 무서운 암 중 하나입니다.


소리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때는 이미 많이 진행 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암은 1기와 2기에 발견을하여


수술을 하더라도 5년 생존율이 20%로


낮은 편입니다.





보통은 생존율을 5년, 10년 단위로 


통계를 내지만 췌장암은 3년 단위로


생존율을 따질만큼 무서운 암입니다.


그래서 췌장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췌장암은 가족력이 있다거나 음주, 흡연,


식이 습관, 당뇨병, 비만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복부와 등 통증이 90%의 환자들에게서


나타납니다. 명치 통증이 가장 흔하고


복부통증은 좌우상하 어디든 올 수 있습니다.


등이나 허리 통증이 나타나게 되면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입니다.


또 설사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상복부에 가스가 자주차고 만성적 설사가


나타나면 췌장암을 의심 해보셔야 합니다.



대변 냄새가 심한 경우도 췌장암일 수


있는데요. 췌장암이 발생하면 소화가 제대로


되지 못한 지방질이 섞여 지방변이 나타나고


지방변에서는 악취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또 아무 이유없이 평소 자신의 체중보다


10%이상 줄어들 수 있고 당뇨병이 생기거나


기존에 있던 당뇨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없는데 갑자기 당뇨가 생겼다면


혹시 모르니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눈의 흰자위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소화 장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암세포가 위장에 퍼졌을 경우에는 구토나


구역질, 식후에 불쾌한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배변 습관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고 쇠약감, 오심,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을 


하는 것이 좋고 당뇨 환자는 꾸준히 치료를


받고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고 채소와 과일을 자주 챙겨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백질도 식물성 단백질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검진은 1~2년에 한번씩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미리미리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이상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평소 생활습관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고 몸에 변화가 생겼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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