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쥐나는 원인 5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리에 쥐나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을자다가 쥐가 나거나 수영을 하다가,

일상생활을 하다가 다리에 쥐가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리에 쥐가나면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갑자기 근육이 경직되면서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다리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칼슘, 마그네슘 부족

눈가가 가끔씩 파르르 떨리게 되는 것도

마그네슘이 부족해서인데요.

칼슘이나 마그네슘 성분이 부족하게되면

근육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혈액순환 장애

꽉 끼는 바지나 압박 스타킹 등은

혈관을 압박하게 되고 근육을 조여서

쥐가 나게 됩니다. 또한 오랜시간 서서

일하는 분들이나 앉아서만 일하는 분들,

다리를 꼬고 있는 자세 등도 혈액순환에

좋지 않아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3. 수분 부족

수분이 부족하게 되도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축구 경기를 보시면 선수들이 뛰다가 

다리에 쥐가나서 뛰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땀을 많이 흘리고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말초신경이 예민해지고 근육이 뭉치게 

되면서 쥐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수분 섭취를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심장으로 올라가는 정맥 속

판막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역류가

생기면서 혈관이 튀어나와 보이는 것인데요.

오래 서서 일하는 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다리가 자주 저리고 혈관이

볼록하게 튀어나온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5.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허리디스크라고 해서 허리만

아픈 것이 아닙니다.

다리가 당기게 되고 쥐도 자주 나게 되는데요.

저도 다리가 당기고 쥐가 자주 나서 

다리에 이상이 있는 줄 알고 병원을 방문

하였는데 허리에 이상이 있었습니다.

허리에서 다리 쪽으로 신경이 연결되어

있어서 인데요. 다리, 발바닥이 저리고

쥐가 자주 난다면 병원을 방문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다리에 쥐나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부족,

운동을 무리하게 했을때, 근육의 과로, 

낮은 체온, 주변온도의 급격한 변화,

긴장을 많이 했을때, 체내의 전해질 상실

등으로도 다리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로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