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먹어도 되나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술을 마신 다음날이나 

밤에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은데요.

라면은 집에 항상 있어야 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여러 종류로 많이 사놓게 됩니다.

마트에서 대량으로 구매하게 되면 가끔

유통기한이 지난것도 생기게 되는데요.

이 라면을 먹어야 하는지 버려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라면의 유통기한은 보통 6개월 정도입니다.

라면에는 면뿐만 아니라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가 들어있습니다.

면의 유통기한이 6개월이고, 스프는 12개월,

건더기는 18개월 입니다.

스프만 모아서 따로 사용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유통기한이 1년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유통기한을 설정할때에는 안전계수 개념이

들어가서 소비기한 보다는 짧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조금 길기 때문에

포장을 뜯지 않았고 보관을 잘 하셨다면

유통기한이 조금 지난 상태에서는 드셔도

됩니다.

저도 유통기한이 두달정도 지난 라면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생각을 못할정도로 맛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 이상 지난 경우에는 면이

거뭇하게 변할수도 있으니 잘 확인을 한

후에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나서 조금 찝찝하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드시지 마시고 버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간이 조금 지났다면 크게 상관없으니 

마음편히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관이 잘못되었다거나 라면 봉투가

뜯어져 있었다면 버리고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 맛있게 끓여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