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가슴뼈 통증과 가슴 통증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슴뼈는 심장과 폐 등의 우리 몸의
주요 기관들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가슴이나 가슴뼈에 통증이 생기게 되면
큰병은 아닌지 걱정부터 앞서게 됩니다.
가슴뼈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먼저 외상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크게 충격을 받거나 가슴을
세게 부딪혔다거나 운동을 무리하게 해서
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인 경우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시고 당분간은
운동이나 노동은 피하고 안정을 찾을때까지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회복을 빠르게
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또 역류성 식도염으로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슴뼈 안쪽으로 식도가 지나가는데요.
음식이나 식사를 한 후 통증이 심하고
속쓰림, 목에서 명치까지의 열감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보셔야합니다.
협심증으로도 가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앞가슴뼈를 뒤에서 세게
누르는 것 같은 통증이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
하셔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 췌장염으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급성 췌장염의 통증은 심근
경색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명치 끝에서 통증이 나타나고 웅크린
자세를 하게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알코올 중독이나 당남 질환이 동반된
환자분들에게서 의심할 수 있습니다.
기흉, 폐렴 및 흉막염도 가슴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면
가슴뼈 안에 있는 폐나 장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일수도 있으니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가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정말 만병의 근원
입니다. 최근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거나
울화병이 생긴 경우, 크게 놀라는 일이
있었다면 스트레스로 인해서 가슴뼈가
아픈 경우일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밖에도 늑막염이나 늑간신경통, 위나
식도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무리한 일을 하지 않아서
증상이 나아진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지속된다면 꼭 병원을
방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가슴뼈 통증, 가슴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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