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연 후 신체변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금연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그만큼 건강을 많이 신경 쓴다는
것이겠죠.
금연을 하게 되면 돈 절약도 되고,
건강에도 좋으니 꼭 금연을 하시길
바랍니다.
금연을 하게되면 신체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금연 12시간 후
혈액 속 일산화탄소 양이 정상 수치로
회복됩니다.
금연 1일 후
체내에 쌓여있던 일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
금연 1~2주 후
평소 심하던 가래가 묽어지고 흡연욕구가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금연 1개월 후
폐기능이 서서히 돌아와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차던 증상이 사라지며 칙칙하고
건조했던 피부가 윤기있게 바뀌게 됩니다.
금연 3개월 후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남성의 경우 성기능이
향상되고 정자수가 증가하며 여성의 경우
저체중아, 기형아의 출산 위험이 줄어들게됩니다.
금연 9개월 후
호흡기 질환에 대한 면역력이 좋아지고 폐가 정상
기능을 하게 되고 피로와 호흡곤란, 코골이
등의 증상이 개선됩니다.
금연 1년 후
혈액을 구성하는 요소나 세포 등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흡연 시 때에
비해 반으로 감소됩니다.
금연 5년 후
뇌졸중, 폐암, 후두암, 식도암, 자궁경부암 등
흡연으로 유발될 수 있는 암의 확률이
비흡연자와 같은 수준으로 낮아지고 체중이
증가합니다.
금연 10년 후
흡연 시에 비해서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10% 이하로 떨어지게 되고 후두암, 구강암,
췌장암 등의 암 발생 위험도가 감소합니다.
금연 15년 후
전체적인 수치나 몸의 기능이 비흡연자와
같은 수준으로 돌아옵니다.
금연 후에 나타나는 신체변화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
이 밖에도 금연을 하게 되면 피부도 좋아지게
되고, 주변 담배냄새가 역겨워 집니다.
내가 필때는 너무 좋았던 냄새지만 금연을
하게되면 남의 담배 냄새가 참 싫어집니다.
폐활량이 좋아지고 가래도 없어지게 되고,
입맛이 아주 좋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금연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담배 생각이 완전히 안날때까지는 술도
같이 끊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마시면 꼭 생각나는 것이 담배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금연에 성공했다 싶을때
까지는 술도 같이 끊어주세요.
금연을 하게되어 가장 좋은 것은 내 몸도
건강해지지만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들에게
간접흡연을 안하게한다는 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흡연을 하면 구강과 몸, 집, 차 등 모든곳에서
담배냄새가 나게 되는데 스스로도 냄새가
불쾌하고 대인관계에서도 마이너스 요인이
될수 있으니 금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금연을 생각하지만 쉽지는 않으시죠?
이번 기회에 금연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하루하루 끊다보면 1년이 되고 10년이 되니까
이번에는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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