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위험성 알아보기

오늘은 블루라이트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라이트는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

TV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을

말합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많이 사용하시죠?

요즘에는 일어나서 잠이 들때까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 같습니다.

블루라이트는 사람이 볼 수 있는 빛 중에서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이 빛에 노출되면 눈에 좋지 않습니다.

수정체 또는 각막에 흡수가 되지 않고

바로 망막에 손상을 주게 되는데요.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시력저하, 안구

건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황반변성을 일으키고 심하면 안구암으로

발전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안구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좋은 것은 밤에 불을 끄고 

스마트폰을 보는 것인데요.

저도 밤에 잠이 들때까지 스마트폰을 

보다가 잠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화장실을 갈때나 어디를 가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 편입니다.

밤에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경우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가 저하돼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자외선과 마찬가지로 피부 색소 침착,

멜라닌 생성을 촉진시켜 기미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블루라이트는 피부에 침투성이 높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곳에서는 스마트폰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사용하여도 

1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밝은 곳에서도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고 2~3시간 정도에 한 번씩은

5~10분 정도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을 자주 깜빡여 주시는 것이 좋고 가끔

먼곳을 보는 것도 좋으며 눈 마사지,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폰에 블루라이트 차단 앱을 이용하시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니 사용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력은 떨어지게 되면 다시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블루라이트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블루라이트는 눈 뿐만 아니라 목, 어깨

근육이 결리게 되고 피곤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블루라이트의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