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삼재띠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9년 삼재띠, 삼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이제 반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곧 2019년이 올텐데요.

미리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삼재란 3가지 재난을 뜻합니다.

수재, 화재, 풍재를 의미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나쁜운이 3년간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삼재는 사람의 9년을 주기로 하여금

인생의 안좋은 위험한 시기로 표현되기

때문에 9년이 지나는 시점부터 3년간 

'재'를 겪게 되어 삼재팔난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2019년은 기해년입니다.

기해년에 해당되는 2019년 삼재띠는

소띠 닭띠 뱀띠 입니다.

첫 해는 들삼재, 둘째 해는 묵삼재

또는 눌삼재, 셋째 해는 날삼재로 재난의

정도가 점점 희박해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해인 들삼재를 조심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들삼재를 무사히 넘기게 되면 눌삼재나 날삼재에

화를 당할 수 있고 들삼재 때 재앙을 당하면

눌삼재나 날삼재때에 무사히 넘길수 있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들삼재에는 삼재에 들어가는 띠로 사회운이

떨어지는 해라고 볼 수 있고,

눌삼재는 누울삼재라고 해서 실패가 많이

생겨나고, 삼재 해 중 가장 악재가 많이

따르는 해입니다.

날삼재는 삼재가 나가는 해로 장거리 이동을

많이 하게되고 이혼위기나 헤어짐이 생길수

있는 해입니다.

2019년에는 소, 뱀, 닭띠가 들삼재에 속하고,

쥐, 용, 원숭이띠가 눌삼재이며, 토끼, 양, 

돼지띠가 날삼재입니다.

삼재의 종류를 보면

1. 도병재: 연장이나 무기로 입는 재난

2. 역려재: 전염병에 걸리는 재난

3. 기근재: 굶주리는 재난

이 있고, 대삼재는

1. 불의 재난

2. 바람의 재난

3. 물의 재난

을 말하기도 합니다.

이상 2019년 삼재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믿고 믿지 않고는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너무 믿지는 마시고 2019년 삼재에

해당이 되는 띠라면 그래도 조심을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