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뚫고 관리하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뚫고 관리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귀를 뚫는 것 같습니다.

귀를 뚫고 피어싱도 많이 하시죠

귀를 뚫을때도 잘 뚫어야 하지만

귀를 뚫고 나서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하는데요.

처음 뚫었을때는 귓볼이 살짝 붓거나

고름이 나오기도 하는데 귓볼이 점점

크게 붓거나 딱딱해지면서 몽우리가

만져지는 것은 약간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처음 뚫었을때에는 후시딘을 귀걸이를 한채로

듬뿍 발라주면서 소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뚫은 부위가 덧나거나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소염제도 몇 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처에 물이 닿으면 아무는 속도가

늦어질수 있으니 샤워나 머리를 감으실때에는

물이 많이 닿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귀를 처음 뚫고나서는 바로 빼지 않고

2주정도 기다렸다가 교체를 해줍니다.

귀걸이를 다시 착용시에는 과산화수소로

귀걸이를 소독 한 후에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산화수소는 귀에 닿으면 상처를 자극

할 수 있으니 귀걸이만 소독하셔야 합니다.

2주정도 부터는 귀걸이를 살짝씩 돌려주는

것이 귀가 막히지 않고 오래가는 법입니다.

귀에 피고름이 생기면 손을 깨끗하게 씻고

귀걸이를 빼고 귀를 눌러서 염증을 빼내어

연고를 발라주고 귀걸이를 끼어줍니다.

귀가 완전히 아물기까지는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3~6개월정도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처음에는 너무 큰 귀걸이는 안하시는 것이

좋고, 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작은 귀걸이부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금으로 된 침을 가진 귀걸이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은데 금은 신체에

알레르기나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보통 귀를 뚫을 때에는 붓기나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금 귀걸이를

사용합니다.

귀를 뚫은 직후에는 귀마개나 옷으로 인한

자극, 음주나 흡연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고

부어오를수 있으니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고 당분간은 음주나 흡연은 하지 않는것이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은 균이 적게 들어와도 증세가

크게 나타날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귀걸이를 착용하면 외모가 1.2배 예뻐보인다고

하는데요. 

귀를 뚫은 후에 관리 잘 하셔서 이쁜 귀걸이

착용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