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도자도 졸린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잠이 많은 편이라서 이유가 참
궁금하네요..
잠을 충분히 7시간 정도를 자면 보통은
개운하게 일어나고 푹 잔것 같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함이 없어지지 않고
졸음이 계속 쏟아지고 눕고만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수면 시간이 늘어나고 하루가
짧아지게 됩니다.
자도자도 졸린이유는
1. 기면증
기면증 증상일 수 있습니다.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낮에 갑자기 졸음에 빠지게 되고
이유없이 졸리고 무기력감을 느낀다면
기면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기면증은 수면에 방해를 주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게 됩니다.
2. 갑상선 문제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을때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약을 계속
먹고 있는 중인데요. 병원에 가기전에는
너무 피곤하고 졸리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하며 누워만 있고 싶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병원을 방문해보니 갑상선에 이상이 있었고
지금은 약을 복용중이라서 증상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제가 아는 분도 같은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방문한 결과 갑상선 암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증상이 심하다고 생각되시면 병원을 가셔서
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늦은 식사 시간
식사를 너무 늦게 하시거나 야식을 먹게되면
소화가 끝나기 전에 수면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수면의 질이 낮아져서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입니다.
식사는 일찍 하시는 것이 좋지만 여건상 늦게
하셔야 한다면 소화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4. 수면 증상
수면 중에 무호흡 증상이 있거나 코를
고는 것 등의 수면 증상이 있다면 잠을
깊게 잘 수 없기 때문에 잠을 자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불규칙한 수면
불규칙한 수면을 하시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바빠서 잠을
잘 못자다가 주말에 잠을 몰아서 자게되면
더욱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무기력함을
느끼게 됩니다. 몰아자는 습관을 개선시켜서
규칙적인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수면시간도
규칙적인 것이 더욱 좋습니다.
이상 자도자도 졸린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여도 수면이 방해되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스트레스나
만성피로로 인하여 자도자도 졸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하다 생각이 든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졸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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