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오늘은 코세척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비염때문에 코세척을 자주 하는
편인데요. 코세척을 하면 증상이 훨씬
나아집니다.
방송에서 이상민씨가 코세척을 하게 되면서
상당히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을 하시거나 과도하게
사용을 하게 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는데요.
물 또는 생수로 코세척을 할 경우에는 삼투압
차이로 점막의 수분이 수축되어 코 내부의
붓기가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소금물로 코를 헹구는 경우도 있는데요.
소금의 알갱이가 제대로 녹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게 되면 코 내부에 상처를
내게 되고 코의 점막에도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코세척 부작용 첫번째로 중이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이염은 아이들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요.
식염수나 물이 귀쪽으로 넘어가게 되면
중이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이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관염이란 비인강의 염증이 연속적으로
파급해서 생기는 이관의 염증입니다.
중이염과 마찬가지로 물이 귀로 넘어가면
생길 수 있는데요. 귀에서 울리는 소리가
나거나 물이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때에는 중이염과 이관염에
걸리기가 더 쉽기 때문에 코세척을 하실때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보통 비염이나 축농증은 비강의 구조나
연결 부위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사람마다 갖고 있는 비강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코세척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코세척을 하면서 물을 코로 넣어줄때 입으로
아~ 소리를 내주게 되면 식염수가 귀로
넘어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상민씨가 하던 방법 기억하시죠?
코세척을 위해서는 코세척 전용 식염수를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미온수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고 코세척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비강 구조를 가졌는지 확인을 하고 제대로 된
사용법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하루에 권고하는 세척의 횟수는 1~2회
이므로 과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코세척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대로된 방법을 사용하셔서 좋은 효과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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