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 두꺼움 원인과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궁내막 두꺼움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분들에게 있어서 자궁은 정말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자궁내막 이라는 것은 자궁의 내벽을

덮은 점막입니다.

자궁내막은 보통 생리 직후에 1~2mm,

배란기에는 10~14mm로 관찰됩니다.

난소에서 난포의 성장 후에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의 자극을 받아서 두꺼워지는데

약물 복용에 따른 합병증이나 물리적인

손상에 의해서 자궁내막이 얇아질수도 

있고 자궁내막이 두꺼워 질수도 있습니다.

자궁내막이 두꺼워 지는것을 자궁내막증식증

이라고 하는데요.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이

없고 지속적인 에스트로겐 작용으로 자궁

내막이 비후해 지는 것입니다. 

즉 무배란주기, 호르몬요법, 갱년기 등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고 무월경, 생리불순, 부정출혈, 생리양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정상 자궁 출혈로 인해 빈혈이 자주

생길 수 있고 배란 장애 때문에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출혈량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고

출혈이 생기는 원인은 너무 많이 증식된 자궁

내막이 월경을 할 때나 월경과 관계없이

떨어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갱년기에는 암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주기가 불규칙 할 경우에는 적절할 때에

떨어져야 할 자궁내막이 떨어지지 않고 난포

호르몬만 작용하는 경우에 자궁내막이 두꺼워

지기가 쉽습니다.

자궁내막 두꺼움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셔서 왜 두꺼워졌는지 정확한 원인을

찾고 빠르게 치료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궁내막을 긁어내는 수술이나 치료를 받게

되는데요. 두께에 따라서 한번만 시행하기도

하고 여러번 긁어내야 하기도 합니다.

자궁내막 증식증은 배란 장애가 가장 잘

생기는 나이인 초경 시작후 얼마 동안과

폐경이 되기 전에 잘 생기게 됩니다.

생리불순이 심하고 배란 장애가 있는 불임

환자에게서 잘 생기고 드물지만 폐경기

이후의 노령에서도 생길수가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식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을 하셔야 하는데요. 평소에 생리불순이

오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신체 호르몬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규칙적이고

영양가있는 식사를 하시고,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서 몸에 열을 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또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자궁내막 두꺼움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을 원하시는 분들은 더욱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덥지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