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증상과 극복방법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우울증 증상과 극복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증은 흔한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 라고도 불립니다.

살면서 우울한 기분 한 두번쯤 느끼지

못한 분들이 있을까요?

나이와 상관없이 스트레스를 받게되는데요.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마음이 많이 다치게

되면 우울증이 찾아오게 됩니다.

저는 암보다 우울증이 더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몸이 아픈 것보다 마음이 아픈 것이 더

무섭습니다. 암에 걸려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우울증에 걸리게되면

살아가는 것을 힘들어하고 심한 경우에는

자살 이라는 심각한 결과에 이르게 됩니다.

우울증은 30~4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지만

어느 연령대에서나 발병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의욕 저하,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불면증, 수면장애, 흥미

저하, 지속적인 우울감, 식욕 저하 또는 

식욕 증가로 인한 체중변화, 주의집중력

저하, 부정적 사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산후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 등의 특정 시기에 우울증 위험이

높습니다.

또 우울한 기분으로 인해 술에 의지하다보면

알코올 중독에 걸릴 위험도 있으니 우울증

증상이 있다면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증 증상이 2주이상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병원을 방문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너무 당연한

것이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힘든 운동보다는 걷기 운동을 하거나

취미를 가지고 요가, 필라테스 등을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침대에 오래 누워있는 것은 좋지 않고

낮잠을 30분 이내로 하고 침대는 잠을

자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고 술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하면 술을 찾게 되는데요. 술은 오히려

우울증 치료의 적이 될 수 있으니 피하셔야

합니다.

우울증을 방치하게 되면 마음의 병이

깊어지기 때문에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 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상 우울증 증상과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주변에 도움을

청한다면 조금은 마음의 병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