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목가누는 시기 언제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생아 목가누는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너무 예쁘죠.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첫 아이를 낳은 부모님들은 이것 저것

궁금한게 많으실 것 같은데요.

아기들이 처음에는 목을 가누지 못하다보니

항상 손으로 받쳐주고 조심을 해야합니다.

목 뿐만이 아니라 인체의 모든 근육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다루어야 합니다.

신생아가 목을 가누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보통은 3~4개월 정도인데요. 아기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빠른 아이들은 한달 만에 목을 가누게 되고

늦은 아이들은 6개월 정도까지 가기도 합니다.

대부분 3~4개월 정도에는 엎드린 상태에서도

45도 정도 머리를 들고 있는다거나 목을

반듯하게 세우기도 하며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기도 합니다.

4~6개월 정도의 시기에는 목 근육이 많이

발달이 되어서 오랫동안 엎드려 목을 들고 

있을 수 있고 목을 좌우로 돌리면서 자유롭게

원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릴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참 귀여운 것 같습니다.

목을 가누는 시기가 조금 늦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특별히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의 발달을 위해서 목 가누는 시기에는 

엎드려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푹신한 곳보다는 아이의 몸을 받쳐줄 수 있는

탄탄한 곳이 좋은데요. 잠을 자는 시간에는

똑바로 눕혀 재우고 깨어있을때에만 엎드린

채로 두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혼자 두지말고

옆에서 잘 지켜봐 주셔야겠죠.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해서 지나치게 

많이 안아주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신생아의 배나 가슴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도록 하기 때문

입니다.

아기들이 목을 가누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연습을 한다는 것이 너무 대견하고 귀여운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몸을 뒤집기도 할 것이고 기어다니다가

일어서기도 할텐데요.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에

뿌듯하고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남들과 조금 빨라도 조금 느려도 걱정하지

마시고 많은 사랑을 주세요^^

사랑하는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신생아 목가누는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아기와 같이 고생하실텐데요. 그래도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