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방광염 증상 및 치료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자 방광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광염이란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 감염으로 인하여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남성분들보다 여성 분들이 방광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신체구조상 여성의 생식기는 항문과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데요 이것이 가장 큰 원인

입니다.

방광염은 급성 방광염과 만성 방광염으로

나뉘는데요. 급성 방광염의 일차적인 경로는

요도로부터의 상행 감염이며 여성분들에게

흔합니다. 여자 방광염은 세균감염이나 

성생활, 폐경 등 발병 원인이 다양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쉽게 발병을 하게 되고

재발이 쉽게 됩니다.

여자 방광염의 증상으로는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증상이 나타나고 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며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게 되는 요절박 증상, 소변을 보고

나서도 덜 본것 같은 느낌, 소변을 볼때 통증,

혈뇨 또는 소변 색이 진하고 냄새가 날수도

있고 냉의 양이 증가하고 탁하거나 아랫배가

종종 아플 수 있습니다.

또한 배뇨감이 자주 들어서 화장실을 찾게

되지만 정작 소변의 양은 얼마 되지 않고,

절박뇨로 인하여 화장실 이동 중에 소변을

지리는 경우, 야간에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뇨

등이 여자 방광염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 방광염의 치료법으로는 적절한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보통 7일 정도 복용을

하게 되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만성 방광염의

경우에는 장기간 항생제를 투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변이나 배뇨 

후에 세척시 앞에서 뒤로 세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관계 전후에 청결하게 하고

관계 직후에는 소변을 보는 습관을 갖는것이

좋고 물을 자주 마셔 소변배출을 원활하게

해주시고 소변을 본 후 휴지로 요도를 닦지

마시고 살짝 물기만 제거하시는 것이 좋으며

속옷은 면제품을 입으시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소변을 너무 참는것도 좋지 않고 잦은 질

세척은 오히려 정상 세균을 사멸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염이 계속 재발하는 분들은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의 문제가 아닌 내부 면역력

저하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오래 복용해도 효과가 미미합니다.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서 면역력을 강화하는데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자 방광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빨리 나으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