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무는 이유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고양이가 무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고양이가

무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물려서 아프기도 하지만 아이가 계속

물게되면 걱정도 되는데요.

아직 고양이가 어리다면 이갈이를

해서 물수도 있습니다. 생후 약 6개월부터

이갈이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갈이를

하면 간지러워서 이것저것 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난감을 주시거나 약간 단단한

간식이나 껌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갈이 시기가 지나고 다 컸는데 고양이가

자주 무는 이유는 원하는 것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싫어하는 부위를

만졌을때나 주인과 놀고 싶을때 이러한

행동을 하게됩니다.

특히 주인과 놀고 싶을때 같이 놀자는

의사표현으로 무는 것인데요. 이때 혼을

낸다거나 하지말라고 하면 같이 놀자고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서 더 기쁜 마음으로

물고 장난을 치는 것입니다.

또는 반대로 심하게 화를 내거나 혼내면

더이상 주인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니 화를 낼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자꾸 무는 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같이 놀아주시는 것인데요. 낚싯대나 장난감

등으로 놀아주시면 좋습니다.

고양이들도 10분정도 놀아주면 힘들어서

얌전해집니다.

혼자서 키워지는 고양이는 놀 상대가

없고 친구가 없어서 깨물고 장난 치는것을

몰라서 스스로 무는 강도를 조절할 수 

없어 더 아픈경우도 있습니다.

조금 힘드시더라도 10분, 15분 정도 자주

놀아주시면 아이가 무슨 습관을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무언가 불편하거나 필요한 것이 있을때,

아플때 등에도 무는 것이 자신만의

표현 방법일 수 있으니 마음을 잘 읽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고양이가 무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이가 물었다고 혼내지 마시고 재미있게

장난감으로 놀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