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 예방법 알아보기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멀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휴가를 가려고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휴가철에는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차도 많이 막혀서 멀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거리를 가도 차나 배를 타면 멀미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멀미를 하면 구토 증상과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두통 등의 증상이 있어서 휴가를

가도 즐겁게 놀수가 없습니다.

멀미는 몸의 균형을 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감각 기관 사이의 이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몸은 가만히 있어도 시야가 움직이면 멀미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멀미로 나타나는 반응은

맹인이나 시력이 정상인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은 멀미가 시각보다는 전정신경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멀미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지만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조금 많이 나타나고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어서 50세 이후에는 

거의 멀미를 하지 않습니다.

3세~12세 어린이가 성인보다 멀미를 많이

하게 됩니다.

멀미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첫번째 방법은 앞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뒷자리에 앉아서 시야가 좁아지게 되면

멀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앞자리에 앉으면 몸이 차의 속도와 움직임을

감지하여 어지럼증을 예방해줍니다.

또 시선은 멀리 두는 것이 좋습니다.

창 쪽에 앉아서 시선을 멀리두고 하늘이나

산 등을 바라보는 것이 좋고 속이 울렁거리면

눈을 감고 잠들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더 심할 수 있으니

창문을 열고 시원한 공기를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하면 열기로 인해 몸에서 땀이나고

멀미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차 내부

온도를 시원하게 해놓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출발 30분 전에는 멀미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고 공복과 과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경우에도 약국에 방문하셔서 연령대에

맞게 멀미약을 구입하여 붙이거나 복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차에 방향제는 치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독한 냄새는 멀미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향수를 뿌린다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의 냄새가

나는 것은 되도록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귤이나 오렌지 등의 과일을 챙기시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신맛 나는 과일이 울렁거림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 멀미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차안에서 책이나 핸드폰 등을 하면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기 때문에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멀미 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시고 휴가

즐겁게 다녀오세요~!